I am who I am
NC 이호준의 마지막 본문
자신이 몇십년간 해오던 일을 마무리한다는게 어떤 느낌일지 아직 감도 오지 않는다.
그에 비하면 한없이 짧은 고등학교의 졸업, 군 제대도 먹먹하고 시원 섭섭한데 야구 선수의 은퇴는 어떤 기분일까.
한 사람의 마지막에 많은 사람들이 축복한다는 것은 참 복된 일이다.
이호준이라는 이름에 이유 모를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았는데,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챙겨주는 걸 보면 좋은 선수였을 거란 확신이 생긴다.
http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076&aid=00031582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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